편의점 숙취해소제 비교 – 여명, 컨디션, 헛개파워, 깨수깡, 모닝케어, 레디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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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숙취해소제
편의점 숙취해소제

회식, 술자리가 있으면 다음 날이 두렵습니다. 그렇게 되면 준비하게 되는 것이 숙취해소제입니다. 편의점 숙취해소제 6종류 중 본인에게 맞는 음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. 

편의점 숙취해소제

1. 여명 808

  • 여명 808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 음료라고 합니다 .총 11개국에 특허가 출원되었습니다. 
  • 용량은 119ml/140ml 가 있습니다.
  • 주원료는 오리나무와 마가목의 잎, 줄기 또는 뿌리의 추출물, 감초, 갈근, 박, 꿀 등이 있습니다.  
  • 맛은 쌍화탕과 비슷한 한약 맛이 강하고 끝 맛이 좀 쓴 것이 특징입니다. 
  • 여명 구매

2. 컨디션

  • 컨디션은 1992년 CJ제일제당이 출시한 숙취해소 음료입니다. 
  • 주원료는 국산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, 글루메이트, 효모 추출 혼합분말, 덱스트린, 액상과당 등이 있습니다. 
  • 컨디션은 음료 타입, 가루 (스틱), 환 타입 모두 있습니다. 
  • 맛은 새콤달콤하고 에너지 드링크와 비슷하지만 끝 맛은 쓴맛이 납니다.   
  • 컨디션 구매

3. 광동 헛개파워 

  • 광동 헛개파워는 광동제약에서 만든 숙취해소 음료입니다. 
  • 주원료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, 농축 사과과즙, 댕댕이 나무 열매 농축액, 벌꿀, 인진 쑥, 갈근, 감초 등이 있습니다. 
  • 맛은 헛개나무와 한약 맛이 나지만 끝 맛은 부드러운 편입니다.   
  • 광동 헛개파워 구매

4. 깨수깡 

  • 롯데칠성음료에서 2019년에 출시한 숙취해소 음료입니다. 
  • 깨수깡 이름은 제주도 방언 술깨수꽈 (술이 좀 깨셨습니까?)에서 유래되었습니다. 
  • 깨수깡은 제주산 11가지 원료와 제주 용암 수로 만들어졌습니다. 
  • 주원료는 제주 특산물 황칠나무, 녹차, 해조류 등이 들어간 황칠 해조류 복합추출 농축액,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, 벌꿀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 
  • 녹차와 감귤이 포함되어 귤맛과 녹차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환타 같은 맛이 납니다.
  • 깨수깡은 음료가 처음 출시되었다가 환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. 
  • 깨수깡 구매

5. 모닝케어 

  • 모닝케어는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숙취해소 음료입니다. 
  • 모닝케어는 숙취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3가지 라인이 있습니다. 숙취 스타일이 두통인 사람은 모닝케어 H, 속이 안 좋은 사람은 모닝케어 D,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사람은 모닝케어 S를 추천하고 있습니다. 
  • 주원료는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, 타우린, 갈근추출분말이 3라인에 모두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고 모닝케어 H에는 녹차 카테킨, 버드나무, 모닝케어 D에는 허벌 에센스 양배추, 모닝케어 S에는 히알루론산, 피쉬 콜라겐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.  
  • 모닝케어는 한약 맛보다는 단맛이 나고 끝 맛이 쓰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. 
  • 모닝케어 구매

6. 레디큐  

  • 레디큐는 한독에서 출시한 숙취해소 음료입니다. 
  • 레디큐는 레디큐 드링크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젤리 형태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도 판매합니다. 
  • 주원료는 커뮤니으로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(강황)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 및 피로 개선,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원료입니다.    
  • 레디큐 츄는 숙취해소제의 한약 같은 맛이 아니라 젤리 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. 
  • 레디큐 구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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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숙취해소제 가이드

  • 편의점 숙취해소제 효능에 대해서 의견이 많은데 약과 건강기능식품 수준의 효능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. 편의점 숙취해소제는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임상 근거가 약합니다. 그래서 숙취가 단번에 사라지는 효능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.  
  • 편의점 숙취해소제를 술 마시기 전에 미리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숙취는 처리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독성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숙취해소제를 미리 마셔 간 대사를 촉진한다고 해도 숙취는 빠르게 풀리지 않습니다. 숙취는 우리가 알코올을 흡수한 후에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숙취해소제를 미리 먹어는다고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. 
  • 숙취해소제는 술 마신 다음날 아침 공복 상태에 먹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. 술 마신 다음날에는 혈당과 체내 수분양이 떨어지는 숙취해소제가 혈당을 올려주고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. 하지만 효과는 일시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습니다. 
  • 숙취해소는 환, 가루, 음료 형태로 다양하게 있습니다. 환 형태는 지속효과가 좋고 가루 형태는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음료 형태는 환과 가루 형태의 중간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.